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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울산매일. 2012.05] 울산테크노파크‘미래車산업 발전’세미나


울산테크노파크‘미래車산업 발전’세미나

울산 테크노파크는 10일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에서 ‘미래자동차산업발전방안세미나’를 열었다.

이날 세미나는 미래자동차산업 육성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김기훈(그린카 PD), 김철수(현대차 수석 연구원), 손준우(대구경북과학기술원 박사)가 강의를 진행했다.

첫 번째 강사로 나선 김기훈씨는 ‘한국의 그린카 발전전략 및 정부정책’을 주제로 △현재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현주소와 향후 전기자동차를 비롯한 그린카 생산계획 △미래의 수송기기 등에 대한 내용을 진행했다.

두 번째 강의에서는 김철수씨가 ‘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 개발계획’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, △전기차 개발의 필요성과 각국의 법규 규제를 통한 전기자동차 보급계획과 각국의 인프라구축 실태발표 △현대차의 전기차 양산계획(2014년~2015년 대량 양산 계획)에 대한 설명 △현재 레이 전기차의 주요 제원 등에 관한 설명을 다뤘다.

마지막으로 손준우씨가 ‘지능형 차량 및 자동차 IT 융합기술’을 주제로 △사회적 변화에 따른 이동수단의 변화 △지능형 네트워크의 구성과 컴퓨터화 되고있는 자동차의 결합 △자동차를 이용한 헬스케어를 비롯한 각종 메니지먼트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세계시장 전망 등으로 진행했다.

이날 김기훈 강사는 “친환경화와 지능화, 글로벌화가 조화를 이뤄 발전해 나가야 한다”고 강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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